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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하는 김춘남 의원 사진=구미시의회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부실 실태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구미시가 발주하는 대규모 공사가 완공 1년이 지나면 하자보수를 하는 게 연례행사가 되고 있다. 자기의 집을 짓듯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감사담당관실이 2022년도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강우기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43건이었고, 이 중 시정 35건, 현장 조치 8건이었다.
또 2023년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해빙기 점검 결과는 지적 사항 50건 중 시정 46건, 현장 조치는 4건이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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