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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은희 의원, 구미시 건축안전센터 설립해야...“ 노후 건축 비율 27.8%, 안심도시 만들어야”

이관순 기자 입력 2023/06/12 11:07 수정 2023.06.12 11:12
-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해서, 건축물의 생애 전 단계의 안전관리 필요, 기존 건축물의 안전 점검 이루어져야..,

제268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하는 추은희 의원 사진=구미시 의회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여 시민의 안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30%에 근접한 27.8%를 상회 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안전센터 설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건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추은희 의원은 2022년 감사 당시 노후 건축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2023년도에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추 의원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건축안전센터 설립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건축물의 안전관리 및 노동자의 안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설립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 강동구는 2018년 안심도시 안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고 2021년에는 과 단위로 부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건축물의 신축공사부터 해체까지 건축물의 생애 전단계의 안전 관리를 위해 기존 건축물의 안전 점검, 붕괴 및 위험 건물의 보수보강 지원 사업, 건축·해체 공사장의 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관순 기자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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