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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오전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제135차 더불어민주당 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열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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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오전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제135차 더불어민주당 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열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오전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제135차 더불어민주당 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인명구조 상황 점검과 재해복구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고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송갑석·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경북도당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외 13개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열렸다.
이번 최고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전국에 몰아닥친 폭우로 경북에서 산사태와 침수로 사망 19명을 비롯한 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구조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원인과 복구대책 마련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마친 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하여 지원방안을 마련겠다고 하였다.
특히, 지금은 신속한 인명구조가 우선인 만큼 현장 브리핑을 비롯해 공무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현장 일정은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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