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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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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미사람, 김봉교 지방화시대 열어가는 돌파구 "선도적 역할 다 할 것"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3/12/12 22:39 수정 2023.12.12 22:44
- 신공항에 다소 소외된 구미의 역할론 찾을 것
- 옥계 고등학교 신설로 젊은 인재 배출
- 기업유치를 넘어 기업정착으로 산업화 구미 명성 다시 회복
-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를 이룬 구미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도시 표방

김봉교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봉교(전 경상북도의원 3선,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 후보는 '구미점프 UP!'의 힘찬 선업과 함께 총선 예비후보를 마쳤다.

 
김봉교 예비후보는 구미의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가 점점 쇠퇴되어가는 현실을 절감하며, 지방정부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대안과 실행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이며,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맞춤형 정치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돌파구를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먼저 산업화의 근간을 이룬 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혁신적인 안을 구상하고 단순히 유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미시민이 참여하여 기업창출의 차별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낙후된 우범지역의 원룸을 지역 내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며 근로자들이 구미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유치를 더 가속화하여 선산지역 일원 국가산단 6공단 조성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어 나가 구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접근성 확보, 산업물류의 원활한 방안을 마련하고, 옥계지역 고등학교 신설로 지역 최대 현안인 교육문제 극복, 양포동 하천 정비로 지역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조성 등 구미가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구미를 점프 UP 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총선출마배경을 밝혔다.

구미에서 태어나 구미에서 자라고, 구미를 위해 경상북도의원 3선과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을 지내면서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지방의 현실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상을 절감하며 중앙정치와 지방정치의 차이를 줄여나가고 지속적인 지방의 현실과 대안을 내어놓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반드시 총선에 성공하여 지방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내어 놓을 수 있는 현실정치를 실현시켜 나 갈 것이라고 총선소감을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김봉교 예비후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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