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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진보당이 16일 오후 광화문 새문안로(포시즌스 호텔 부근)에서 “대통령을 거부한다”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심판 진보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권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개정노조법, 방송3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노동탄압과 방송장악 의지는 물론 입법부를 부정하는 등 국민들이 발전시켜온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저항하고, 분노한 민심을 표출하기 위해 위와 같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결의대회에는 윤희숙 상임대표의 대회사 및 노동, 청년, 지역 등 부문별 정권 규탄발언을 진행된다. 퍼포먼스로 참가자 전원이 빨간 목장갑을 끼고 손을 펼치며 ‘대통령을 거부한다’는 메시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진보당 결의대회 이후 시국 대회(본 행사) 및 도심 행진이 이어진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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