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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5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사업장 4개소, 평화순환길 선형개량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부곡동 푸르지오 앞 어린이공원, 부곡택지~우회도로 경부선 횡단 통로박스 설치사업지, 전통한옥촌 조성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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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5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제25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20일, 주요 현안 사업장 4곳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시정과 개선을 강하게 요청하며 내실 있는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의원들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부서의 설명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지는 △김천시립도서관 앞 평화순환길 선형개량공사 현장 △부곡동 푸르지오 앞 어린이공원 △부곡택지~우회도로 경부선 횡단 통로박스 설치사업지 △전통한옥촌 조성사업지 등 총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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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5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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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5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의원들은 첫 방문지인 평화순환길 개량공사 현장에서 일부 덮개(뚜껑) 탈락 문제를 지적하며, 자재 품질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민 안전 확보를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부곡동 푸르지오 앞 어린이공원에 대해서는 기부채납 절차 미이행으로 인해 공공시설 활용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행정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공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촉구했다.
나영민 의장은 “의원들이 현장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준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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