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유일의 디자인박람회인 ‘디자인페스타 경북 2025’ 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토)까지 4일간 구미코(GUMICO)에서 개최된다. |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경북 지역 최초의 디자인박람회가 오는 11월 19일 구미코에서 문을 연다, 이름하여 ‘디지인페스타 in 경북 2025‘가 4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지역 디지인산업의성장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대규모 행사로, AI 시대에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해답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Design driven AI : 다시 디자인으로’, AI 기술이 빠르게 확장되는 지금, 기술 중심이 아닌 창의성과 인간 중심 디자인의 역할을 다시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역 산업과 디자인의 융합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올해 박람회는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종합 디자인 쇼케이스로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경북 디자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은 국내 작가 5인의 회화, 동양화 작품을 AI와 디자인이 결합한, 생성형 AI △영상 AI △음악 AI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중심을 이루며, AI가 확장하는 창작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별관은 구미로 이전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 소재 아카이브 △R&D 프로젝트 등 주요 특화 사업을 소개한다. ▲어워즈관에서는 △2025 우수디자인 (GD) 선정작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수상작 △삼성 갤럭시 사진공모전 우수작 등 총60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된다.
▲비즈니스관에서는, 지역기업이 참여해 디자인 개발 성과물 100여 점을 선보이며 기업-디자이너 협업과 상업화를 직접 연결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영디자이너관, KDM 세계 일류 디자이너 양성사업 우수 성과 70여 점 전시, 특히 어린이가 AI로 직접 제작하는 ‘AI 동화책’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기획관, 업사이클 브랜더 ‘더나누기’마켓과 지역 작가 제품을 판매하는 디지인마켓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이 체험 경험을 확대한다.
디지인페스타는 단순한 전시에 머물지 않는다, AI 기반 디자인의 미래를 논하는 강연, 기업 지원 프로그램, 전문 포럼 등 산업 연계 콘텐츠가 풍부하다. △19일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특별강연 △20일, 스타트업 브릿지 대회, VC와 1:1투자상담, 유망스타트업강연, 혁신기업과 구미시간 투자협약식 △21일, AI와 디자인의 협업, AI기바 디자인 프로세스 변화, 국가 디자인-AI전략 등을 논의 △22일, 디자인, AI 전략 등을 논의 △22일, 디자인 AI토크 콘서트, 계명대 서재혁 교수, 지오로봇 강태훈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미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열린다. △AI 영상동화 △AI 프린트 동화책 제작 △XR 체감형 콘텐츠 △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산업기술 중심 도시에서 ‘디자인, 창의 기반의 산업문화도시’로 방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산업디자인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경제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준 기자gbp1111@naver.com
사진=경북디지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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