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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국회의원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26년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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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국회의원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26년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 갑)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26년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형식적인 ‘성과 나열식 보고’가 아닌, 의정활동의 흐름과 지역 변화 과정을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띄었다.
구 의원은 △29일 송정, 원평, 형곡동을 시작으로 상모사곡, 임오동, △30일에는 선주원남, 도량동과 신평, 광평, 공단, 비산, 지산동까지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마주했다. 이틀간 현장을 찾은 시민과 당원은 3천여 명에 달했다.
의정 보고회에서는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재선에 이르기까지 30년 정치 여정을 ‘지역발전의 과정’으로 엮어낸 이야기가 이어졌다.
구 의원은 “26세에 처음 기초의원으로 출마했지만 48표 차로 낙선하는 아픔을 겪었다”며 “그 경험이 저를 단단하게 만든 약이었고, 결국 시민 여러분이 다시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신뢰에 지역발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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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예산 성과가 핵심으로 제시됐다. 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2026년 구미시 국비 예산 7,87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를 이끌어 냈고, 임기 중 전체 국비는 총 4조 원 이상 증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전국 1호 탄소중립 산업단지 선정 등 구미의 미래 산업 기반을 하나씩 확보해 온 과정을 설명했다.
생활 SOC와 교통 인프라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됐다. 100년 넘게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돼 온 선기동 철도 횡단 박스는 총사업비 175억 원 규모로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2026년 본격 조사에 들어간다. 또 KTX-이음 구미역 정차 확정, 대경선 2024년 12월 개통 등으로 구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재생과 도시 변화도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20년간 방치돼 온 1공단 방림 부지(약 4만 평)는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돼 복합 문화 테마공원으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으며, 공단 운동장 부지는 근로자 주거시설, 4성급 호텔, 주차타워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된다. 유휴 보세장치장은 청년문화센터로 리모델링되고, 상모사곡, 임오동에는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문화, 체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 격하됐던 정수대전 문체부 장관상과 대통령상을 복원시켰다.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농산어촌 유소년 해외 축구 체험, I-리그 축구 축제 등 굵직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잇달아 유치했다.
국회에서 활동 성과도 빠지지 않았다. 구 의원은 임기 중 대표 법안 발의를 약 200건, 민간투자 13조 1,800억 원 유치, 특별교부세 36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2025년 국정감사에서는 3관왕 수상,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 모니터단 공로상 등을 평가 받았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무엇이었는지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구미의 내일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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