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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망 넘어 우주로…저궤도 위성 인터넷 경쟁 본격화..
경제

지상망 넘어 우주로…저궤도 위성 인터넷 경쟁 본격화

김승준 기자 입력 2026/03/01 20:41 수정 2026.03.01 20:41
오지·재난 상황까지 연결…차세대 인터넷 인프라 주목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통신 산업 구조 변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지상 통신망 중심의 인터넷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우주 기반 네트워크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통신 기업을 중심으로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Starlink)’를 중심으로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항공기, 선박, 산간 및 도서 지역 등 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초고속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저궤도 위성은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 기존 정지궤도 위성 대비 지연 시간이 짧고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우주 기반 인터넷 확산이 장기적으로 글로벌 통신사의 사업 모델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위성망이 보편화될 경우 국가 간 통신 인프라 격차 완화는 물론 재난 상황이나 대규모 통신 장애 발생 시 대체 네트워크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원격 교육, 의료 서비스, 디지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환 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과 산업계에서는 우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될 경우 통신 정책과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전략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승준 기자 seung_lion@naver.com
사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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