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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교육 현장에서는 ‘정착 과제’ 여전

김승준 기자 입력 2026/03/05 09:32 수정 2026.03.05 09:53
고교학점제 시대 열렸지만… 교사 부족·과목 개설 한계 과제로
선택형 교육 확대된 고교학점제, 지방 학교 격차 우려 제기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교육 현장에서는 제도 정착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학생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고교학점제 정착을 둘러싼 교육 현장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수급 문제와 과목 개설 여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 다양한 선택 과목을 운영하려면 교과 교사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과목 선택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지방 학교의 경우 다양한 과목 개설이 어려워 교육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또한 수능 중심의 대학 입시 구조 속에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실제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이나 학교 간 협력 수업 등을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방식 역시 지역별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승준 기자 seung_lion@naver.com
사진=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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