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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회 도민체전에서 2년만에 시부 좋합우승을 차지한 구미시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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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선수상 시부 구미시 천채영(수영)(오른쪽) |
[안동·예천=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 구미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경북도체육회에 따르면,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종합점수 256.5점을 기록하며 포항(251.3점)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약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트랙·필드) ▲배구 ▲레슬링 ▲역도 ▲보디빌딩 ▲사격 ▲검도 ▲볼링 ▲승마 ▲합기도 ▲야구 ▲족구 ▲축구 등 총 1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전력을 입증했다.
또한 테니스·소프트테니스·핸드볼·씨름·복싱·유도 등 7개 종목에서 2위, 수영·우슈·산악·탁구·배드민턴·태권도 등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육상과 구기 종목에서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전 종목에 걸친 균형 잡힌 전력이 우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부 종합 순위는 1위 구미시, 2위 포항시, 3위 경산시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미시는 종목별 우승 수와 종합 점수에서 강점을 보이며 최종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1위를 차지했고, 칠곡군과 울진군이 뒤를 이었다.
▲입장상 시부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 군부 청송군 1위, 영양군 2위, 고령군 3위 ▲성취상 안동시, 영덕군, ▲모범상 상주시, 봉화군 ▲최우수 선수상 시부 구미시 천채영(수영) 선수 군부 정민재(육상)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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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회 도민체전 폐막을 선언하는 경북체육회 김점두 회장 |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안동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며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구미시에 우승기가 전달됐으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 소개,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도민 화합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남겼다”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한 지역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단과 시민의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대와 엘리트·생활체육 균형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구미시가 다시 한번 ‘경북 체육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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