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 관심도 및 투표 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8명(81.2%)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두고 있고, 10명 중 7명(72.7%)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2020년 4.15 재•보궐 선거 경북공관위가 18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공관위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경북정치신문이 2020년 2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여론조사기관인 주식회사 에브리미디어에 의뢰한 여론조사(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은 54,6%, 더불어민주당 25.9%, 새로운보수당 3.2%, 바른미래당 2.0%, 정의당 1.5%, 우리공화당 0.8%, 대안신당 0.7% 순이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여론조사 후 미래통합당과 신설 통합).
보수통합 없는 4월 총선은 경북 구미 지역도 자유한국당에 결코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한국당이 여전히 민주당을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양당 간 격차가 이전 조사와 비교해 보합세 혹은 격차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창당한 새보수당과 우리공화당이 확장성을 더해가면서 한국당의 영역을 파고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유한국당 58.8%, 더불어민주당 21.8%, 정의당 3.2%, 바른미래당 2.4%, 우리공화당 0.8%, 민주평화당 0.2%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 0.2%,지지 정당 없음 11.1%, 잘 모름 1.4%였다.
경북 구미시 (갑) 선거구 정당 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으나, 20대, 30대, 40대 등 젊은 년령층은 자유한국당보다 민주당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년 4월에 실시하는 총선에서 투표율이 높을 경우 자유한국당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을 민주당에 내 준 악몽을 답습하게 될 수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러한 상황반전은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상자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구미시 갑․을구의 자유한국당 후보군을 위협할 상당한 잠재적 개연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정치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에브리미디어(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5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구미시민 정치성향 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경북정치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브리서치(주.에브리미디어)가 실시한 ‘구미시민 정치성향 2차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29.7%, 장세용 구미시장(더불어민주당) 30.1%, 백승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구미갑)32.4%,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구미을)이 28.1%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1월 1차조사 결과와 비교할 경우 문재인
경북정치신문이 에브리리서치(주, 에브리미디어)로부터 제공받은 ‘2019년 2월27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지지도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출마 예상후보 9명 중 오세훈 전 서울시장(15.5%), 황교안 전 국무총리 (12.7%), 홍준표 전 당대표 (11.8%)가 3강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정치신문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실시한 ‘구미시민 정치성향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34.5%,장세용 구미시장(더불어민주당) 30.7%,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 30.7%,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이 32%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