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올들어 선산청소년수련관의 식당 운영 방식을 독립채산제에서 직영운영으로 변경하자, 음식 맛이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반응이다.
특별법 통과 이후 탄력을 받는 신공항 건설에 대응하기 위해 배후도시 구미시는 신공항 정책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
구미시는 읍․면 지역의 일선 의료시설인 보건지소와 진료소 중 노후 시설에 대해‘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동 지역 주민의 맞춤형 의료지원을 위한‘건강증진형 보건지소’의 이전․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6월 8일 저녁 율곡동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년 제2회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업무를 주도하는 부서장의 시책 추진비는 150만 원이다. 이중 예산절감 차원에서 10%를 감액하면 135만 원이고, 이를 12개월로 쪼개면 부서장 시책추진비는 월 11만 2천 5백 원에 불과하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부터 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7일 오후 8시 40분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춘남 의원... 다둥이 자녀 간담회를 열어 젊은 엄마들의 아이키우면 어려운점과 불편한점을 알고 시 정책에 반영해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기획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시설공단의 공사 전환을 앞두고 의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자체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진행 상황을 전혀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7일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코는 예산과 직원까지 지원받으며 기본적인 홈페이지조차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떻해 380억을 들여 지은 구미코를 운영하겠냐고 지적을 받았다.
구미시가 지난 2022년 4만 6,496평 546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고아 제2농공단지가 분양이 1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해온 이달의 기업이 165개사 선정을 끝으로 중단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립양포도서관 개관 3년도 안돼 세차례 보수공사 말썽 2020년 7월 개관한 구미시립 양포도서관이 준공 1년만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하자보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부실 실태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신임 사무처장으로 경북출신 유재구 전,국회원내행정국장이 부임했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김학동)가 6일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 활약이 눈에 띈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신성남)에서 추진하는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인 “모두장터”가 지난 6월 3일 경천섬 일원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에서 개장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편람 2023년 개정본 제작을 마무리하고 6월 중 각급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허용 구역을 지정 운영한다. 도로변과 주택가 인접지역에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줄인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