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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2010년에 발간된 구미비전 2030 수립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용역을 수정하는데 취지를 뒀다.
민선7기 역점시책 발굴과 구미시의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5월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은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한다.
이묵 부시장은 “구미비전 2030 수정계획은 시가 중장기적으로 지향하는 시정의 밑그림이자 청사진으로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과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 청취 및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9년 5월까지 각 분야별로 핵심과제 발굴과 우선순위 선정 및 세부 실행방안을 포함한 미래 발전전략을 마무리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구미시의 중기 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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