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경북정치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KTX 구미역 정차’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교감설도 강조해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김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구미역 정차 방안은 불가능하다. 1월 중 대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구미방문 당시 ktx 구미 정차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발언은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이 아니라 구미정차 자체를 긍정검토하겠다는 것이고, 방법론 즉 방안은 향후 시간을 두고 논의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경북정치신문 9일 인터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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