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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일 연기 안되면 ‘보이콧 주자’들 어쩌나..
정치

전당대회일 연기 안되면 ‘보이콧 주자’들 어쩌나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2/08 08:59 수정 2019.02.09 08:59

↑↑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의 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자유한국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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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일 연기 안되면 ‘보이콧 주자’들 어쩌나
보이콧 결정/홍준표,오세훈, 심재철, 정우택, 주호영, 안상수
보이콧 결정 불참/황교안, 김진태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초 계획대로 27일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하면서 전당대회일이 연기되지 않으면 보이콧을 하겠다고 선언한 당권 주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등 당권 주자들은 북미정상회담과 일정이 겹치는 27일의 전당대회일을 연기하지 않을 경우 보이콧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은 이러한 결정에 동참하지 않았다.
한편 박관용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초일정대로 전당대회가 열리지 않을 경우 위원장 사퇴까지 하겠다는 배수진을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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