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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성폭력 사건,도의적 책임 있다..
지방자치

한체대 성폭력 사건,도의적 책임 있다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2/14 18:24 수정 2019.02.14 18:24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후보자 인사 검증

ⓒ 경북정치신문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는 경북도 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 결여와 함께 한체대 성폭력 사건에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첫 질의에 나선 김명호 의원은 재선 도의원, 3선 국회의원 경력의 후보자가 총선 출마를 염두하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아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지원하지 않았느냐면서 부족한 전문성 때문에 주어진 일처리를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전문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김종영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체육대학의 미투 사건에 대한 책임 여부를 따졌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의 전명규 교수를 감사하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등 조직 관리와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재도 의원은 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것이 문화관광산업이라고 전제하고, 후보자가 체육계 미투 사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라 중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올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선 의원은 또 후보자가 총장 재임시절 한체대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등에 대해 도의적 책임이 있다면서 교육부의 감사계획 발표시점에 도지사의 후보자 추인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진욱 의원은 교수경력, 체육 전문가도 아니면서 한체대 총장에 임명된 것은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김성진 의원은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략 강구, 박판수 의원은 차별화된 비젼,박차양 의원은 감포 해양관광단지 활성화 대책 강구,이선희 의원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 개발, 박채아 의원은 보문단지 활성화 대책,김봉교 의원은 공기업 이윤의 공익 환원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한편, 도지사는 인사검증위원회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송부하면 이를 참작해 인사검증대상자의 임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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