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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 공원 조성은 원평 재개발, 도시재생 악재’ ..
사회

‘꽃동산 공원 조성은 원평 재개발, 도시재생 악재’

서일주 기자 입력 2019/12/11 14:41 수정 2019.12.11 02:41


구미 경실련 ‘민주당 시의원들, 구미시장 도시재생 성공 바란다면
꽃동산 공원 부결시켜야‘ 주장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민주당 시의원들이 장세용 구미 시장의 주요 공약인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바란다면 꽃동산공원 동의안을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구미 경실련이 10일 주장했다.

인구 유입이 없는 도시재생의 성공은 불가능하다고 규정한 구미 경실련은 이날 구미시 도시 재생사업의 핵심은 구미 역전 원평 재개발 3천840 세대의 성공 분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구미시는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평중앙 시장 주차장에 청년 소상공인 풀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 = 이관순 기자

조근래 국장은 거듭 “꽃동산공원 아파트 3천 세대 건설은 원평 재개발 3천840 세대의 성공 분양과 도시재생의 악재이므로 누구보다 민주당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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