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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크 골프인 800명' 구미 집결...대통령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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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크 골프인 800명' 구미 집결...대통령기 대회 19일 개막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6/06/17 11:31 수정 2026.06.17 11:32
전국 17개 시, 도 선수단 출전, 동락 파크골프장 이틀간 열전
6일간 사전 연습에 숙박, 외식업 활기, 구미 파크골프 중심도시 입지 강화

구미시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 제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과 선수들이 대거 구미를 찾는다.

국내 파크골프 최고 권위 대회 가운데 하나인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구미 동락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 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개최 장소다, 대회가 열리는 동락 파크골프장은 전국 최초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국내 파크골프 발전의 상징적인 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 파크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 파크 골프협회와 경상북도 파크 골프협회, 구미시 파크골프협회, 구미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뿐 아니라 대학부, 가족 유소년부 등 다양한 세대가 참가해 경쟁과 화합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 제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지역의 우수한 파크골프 인프라를 알리고 ‘파크골프 선도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시작 전부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공식 연습 기간을 운영했다. 전국 각지에서 미리 도착한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경기장 적응 훈련에 나서면서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관광지 이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들의 체류 기간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에도 적지 않은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스포츠 대회가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파크골프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생활체육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 공인 구장이라는 상징성과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며 파크골프 중심도 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통령기 대회는 구미의 우수한 파크골프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구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출처=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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