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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교통장애인 역량강화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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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교통장애인 역량강화 워크숍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지난 12일 회원과 자원봉사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교통 장애인 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회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함께 걸으며 사진을 찍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특히 동의보감촌에서 진행된 다양한 한방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회원들은 배꼽 왕뜸기 체험을 통해 전통 한방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공진단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 과정에서는 손이 불편한 회원을 다른 회원이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공진단에 금가루를 입히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손을 잡아주고 도와주는 따뜻한 장면은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한방 체험을 직접 경험하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고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재활 의지와 사회참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우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은 물로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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