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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 전면 취소, 코로나 19 상황 엄중 판..
사회

올해 예비군 훈련 전면 취소, 코로나 19 상황 엄중 판단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0/08/21 19:18 수정 2020.08.21 20:41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국방부가 9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2020년도 예비군 훈련은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이수 처리키로 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원격교육 전환은 소집훈련 미실시에 대한 보완방안이며, 일부 과제를 자율 참여방식의 원격교육을 하되, 수료한 예비군에게는 2021년도의 예비군 훈련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키로 했다.

원격교육은 11월부터 12월까지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복무 등 소개 교육 과제로 구성, 준비 중이며, 세부 계획은 시스템 준비 후 전(全)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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