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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 ‘경북 소상공인 간담회’..
경제

미래통합당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 ‘경북 소상공인 간담회’

이관순 기자 입력 2020/08/18 12:07 수정 2020.08.18 12:09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코로나 19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상공인특위(위원장 윤영석)가 지난 17일 오후 2시 포항 죽도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윤영석 특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소상공인들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졌다”며 “총선 이후 통합당 의원들은 국민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소통하고 현장에 맞는 대책을 세우려고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 간담회 이후에는 의견을 취합해 정책을 세우고 입법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상공인특위(위원장 윤영석)가 지난 17일 오후 2시 포항 죽도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진 = 미래통합당 경부도당 제공


지역 상공인을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도의회의 협조가 중요한 간담회에는 도의회 해당 상임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 경북 상공인연합회 정동식 회장과 각 지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간담회는 상공인들이 어려운 현안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고,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윤영석 소상공인특위 위원장, 간사를 맡은 최승재 의원, 경북 출신으로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구자근•정희용 의원,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과 도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정동식 경북 회장, 경북지역 소상공인 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민생을 챙기겠다는 취지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접수한 안건은 바로 해당 특위에서 입법을 구체화하고, 필요에 따라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농해수위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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