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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팔 걷어붙인 구미시 사곡새마을금고..
문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팔 걷어붙인 구미시 사곡새마을금고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1/01/24 00:48 수정 2021.01.24 00:48


취약계층 ․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20kg) 69포 후원
김성학 동장 ‘사랑과 나눔 실천한 금고에 감사’
서문환 이사장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지속적 추진’


↑↑ 김성학 상모사곡동장 (사진/ 오른쪽)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사곡새마을금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 서문환 사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한파가 몰아치면서 취약계층은 힘들고 어려운 겨울을 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구미시 상모사곡동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이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서문환)와 함께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탁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사곡새마을금고는 이날 백미(20kg) 69포를 사곡동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한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던 데서 유래했다. IMF 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사곡새마을금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서문환 사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한파가 몰아치면서 취약계층은 힘들고 어려운 겨울을 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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