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도당 상설위원회 당직자 임명장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정재 도당위원장. 경북도당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국민의힘 경북도 당(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은 9.30(목) 11:00 도당강당에서 ‘2021 경북도당 상설위원회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는 총 300여 명을 홍보위원으로 영입했으며. 2022년 대선을 대비하여 경북 전 지역 각 분야별 유능한 분들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대해 내년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혀다.

‘2021 경북도당 상설위원회 당직자 임명장수여식’에서 축사를 하는 마영진 홍보위원장

또한 김정재 신임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 힘 당직을 맡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경북도 당은 국민의 힘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특히 당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경북 당직자 여러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를 극복해냈다. 내년 대선은 반드시 이겨야 할 절체절명의 선거이다. 오늘 경북도 당에 당직을 맡으신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구국의 일념으로 반드시 대선 승리를 이뤄내자."라고 역설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이날 상설위원회(중앙위 경북연합회, 여성, 홍보, 장애인, 청년, 디지털정당, 차세대 여성, 나눔 봉사, 대학생 위원회, 대변인단 등) 10개 위원회 500여 명의 조직을 구성하여 내년 대선을 위한 도당조직을 완비하였다.

‘2021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당직자 임명장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