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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장소 구미구미박정희체육관 사진=구미시 |
[경북정치신문=김성현기자]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분야별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최까지 D-11일을 남겨두고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8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안전과 방역, 질서유지, 교통 ․ 주차, 위생업소 점검 등 시 ․ 도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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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 사진=구미시 |
시에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꼼꼼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일상으로의 회복에 발맞춰 구미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 꿈나무 등 참가 선수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과 성취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 이 될 이번 대회는 개최지 구미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김성현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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