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국제 레저파크 유치..
지방선거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국제 레저파크 유치 경북 구미가 최적지

김성현 기자 입력 2022/05/16 14:11 수정 2022.05.16 14:11
- 선산골프장 시유지 이용 복합 쇼핑몰, 레저파크, 의료시설, 수목원 등 종합 관광지구 개발 계획
- 최근 논란인 디즈니월드 이슈에 발전된 입장 내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가산업단지와 연계
- 경북(구미)관광산업에 강력한 성장엔진 장착

[사진=경북정치신문] 한국판 디즈니월드 한국 내 유치가 가능할 시 경북 구미가 최적지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과 연계하여 관련 산업을 적극 유치할 것.

[경북정치신문=김성현기자]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16일 한국판 디즈니월드 유치와 관련하여 “예전부터 이야기가 돌았지만 확정된 사안은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만 한국 내 유치가 가능할 시 경북 구미가 최적지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건설과 연계하여 관련 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용 후보는 최근 사퇴한 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 유치공약에 대해 발전된 입장을 밝히며 여야 당을 떠나 “구미 미래먹거리 발굴과 관광산업 백년대계를 위해 디즈니월드 등의 국제 관광시설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의 공약인 낙동강 국가정원화, 구미국가산단 산업유산 관광특화, G항공스마트밸리(공항배후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미래인재형 국제학교 유치와 연계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상북도 관광산업에 강력한 성장엔진을 장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유치전략으로 하늘길동맹 시군(의성,군위,칠곡)과 연대, 부지 임대료 무상 또는 감면, 서비스산업유치 전담팀 신설, 중국 구미사무소 등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해외 방문객 인센티브 제공, 신공항-KTX구미역(신설)과 연계 관광트램 조성 등을 제시하고 재원마련을 위해 선산CC(골프장)내 시유지 매각, 편의시설 민자유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장후보는 지난 4월 기존 장기대부 중인 선산CC내 시유지를 활용하여 복합쇼핑몰, 레저파크, 의료시설, 수목원 등 종합 관광지구로 만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