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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 중 하나인 김천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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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 중 하나인 김천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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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천시 봉산면 9만9200㎡ 454억원이 들여 조성되는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가 태풍 피해 점검을 위한 김천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카눈이 예상했던 강도 보다 작고 지역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의 대규모 절개지로 인한 붕괴 우려와 높은 습도로 인한 철근 부식 우려를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진행 상황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현장 공사 현장 점검에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나 절개지 붕괴 우려 등의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점검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이상이 없게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석조 의원은 공사 현장의 철근 부식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이와 관련하여 현장감독으로부터 철근 부식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박근혜 위원장은 김천시립추모공원에 대한 김천시민의 높은 관심과 함께 최근 부실 공사 관련한 뉴스를 많이 접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현장 소장과 공사관계자들에게 정확한 시공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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