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및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제2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상주시승마협회, 독도평화재단 등이 후원하며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필 300두,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승마대회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다시한번 불러 일으키고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열리는 대회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 4일간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각종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3일에는 우리 영토 독도 플래시몹 행사가 열리며 승마인들 모두 함께하는 화합의 장도 함께 열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국민이 즐기는 레저관광산업으로 확대하여, 승마 산업을 이끌어가는 등 승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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