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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 '파크골프장 현안' 해결..."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김성현 기자 입력 2024/03/01 10:52 수정 2024.03.01 10:54
- 선산, 도개, 해평 파크골프장 정상화, 고아 파크골프장 2025년 개장 예정

지난 2월 김영식 국화의원이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방문하여 파크골프장 양성화에 대해 면담을 하고있다.
파크골프협회 서일주회장과 회장단이 김영식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파크골프 양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빠른시일에 파크골프장이 정상화 될수있도록 해달라고 면담을 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미허가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구미시 파크골프장 3개소(선산·도개·해평)의 양성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 관내 파크골프장 7개소는 양성화 되었지만 고아 파크골프장의 경우 하천 계획수립이 완료되는 2025년 양성화될 예정이다.

구미시 파크골프장은 구미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낙동강변에 조성됐지만, 지난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침수우려, 환경파괴, 식수오염 등을 이유로 원상복구 명령을 한 상황이다.

이에,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구미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동락공원 파크골프장 현장을 방문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담당 국장 등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양성화의 필요성을 설득하여 시행령의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으로 ‘하천법’ 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제외 대상으로 변경된 것을 토대로, 구미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기존 소규모 하천 전용 신청을 철회하고 용역을 통해 7개소 전부 대규모 양성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해 관내 파크골프장을 모두 정상화시켰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파크골프 활성화로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환경 관련 규제로 시민분들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었다.”라며, “이번 양성화로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향후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구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체육도시 구미를 위해 ▲구미 제2복합스포츠센터 건립, ▲도심형 펌프트랙 등 복합 레포츠 공간 조성,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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