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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제41회 금오산악제, "시민과 함께한 가을의 정상축제"..
문화

제41회 금오산악제, "시민과 함께한 가을의 정상축제"

김승준 기자 입력 2025/10/26 22:24 수정 2025.10.26 22:29
구미시 산악연맹 산악회 참여
최병식 회장 “시민과 함께 걷는 산악문화의 중심으로”

최병식 산악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금오산악제 단체사진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구미시 산악연맹(회장 최병식)은 26일 금오산 대주창 일원에서 제41회 금오산악제 및 구미시민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가 절정에 달한 금오산 자락에서 시민과 산악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구미시 산악연맹 산하 30여 개 산악회가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등산문화 확산과 안전한 산행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금오산을 함께 오르며 가을 산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산악인 간 교류와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등산대회, 기념식, 산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힐링의 한마당’ 이 되었다.

 

김장호 시장과 최성모 구미시 산악연맹 역대회장

여성대 산악회원들

제41회 금오산악제는 단순한 산행 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산악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산행 후 열린 한마음 공연에서 함께 노래하고 웃으며 “산과 함께 걷고 시민과 함께 웃는 구미의 가을”을 만끽했다.

최병식 구미시 산악연맹 회장은 “금오산악제는 구미를 대표하는 전통 있는 시민축제로, 건강과 도전, 그리고 화합의 정신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산악연맹이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구미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특히 “우리 연맹 대원들이 남극 최고봉 ‘빈슨 매시프(Vinson Massif)’를 완등하며, 국내 최초로 7대륙 최고봉 등정의 위업을 달성했다”며 “이 성과는 구미의 이름을 세계 정상에 새긴 자랑스러운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김장호 시장은 “금오산은 구미의 상징이자 시민의 쉼터이며, 오늘 이 자리는 구미 시민의 열정과 단합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산악연맹이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구미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함께 걷는 건강 도시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산악제는 구미의 대표 명산인 금오산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어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산과 함께 걷고, 시민과 함께 웃는 구미의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어 지역 산악인과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김승준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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