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는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하고있다.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근수 의원(구미)이 지난 2일 2026년도 경북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포스트 APEC 대응 예산의 동결·감액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제적 관심을 관광 수요로 연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은 APEC 경주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에 쏠린 국제적 주목도를 언급하며, “이런 기회를 경북 전역의 관광 수요로 확산해야 하는데, 포스트 APEC 관련 예산이 동결·감액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광 마케팅·숙박 할인 등 감액된 6개 사업을 추경 등을 통해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APEC 효과가 경주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내 전역으로 파급되도록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단순 예산 복원 수준을 넘어 경북 전체 관광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APEC은 단순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 경북의 관광산업 구조를 재정비할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근수 의원의 지적으로 포스트 APEC 대응전략과 관련 예산의 방향성이 이번 예산안 심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도의회





홈
지방자치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