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김천 시민의 정주 만족도와 교육, 환경 분야 체감도가 경상북도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통계법에 따라 실시한 ‘2025년 경상북도 및 김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시민 삶의 질을 구성하는 핵심 지표 전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로, 향후 시정운영과 정책 우선 수위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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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현재 시군 거주 의향 |
김천 시민 72% “계속 거주”...‘매우 그렇다’ 응답도 평균 크게 상회
향후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 계속 살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김천시민의 72%가 ‘그런 편이다’ 또는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는 경상북도 평균보다 약 8.5%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매우 그렇다’ 응답 비율이다. 김천시는 35.9%로, 경상북도 평균 22.1%를 크게 상회해 지역에 대한 강한 정주 의식이 형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보통이다’ 응답은 경북도 평균 23.9%보다 낮은 15.7%로 나타나, 김천시민의 정주 의식이 상대적으로 분명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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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대학교 학교생활 만족 |
교육환경 만족도 전반적으로 우수...‘교유관계, 학교생활’ 높은 평가
교육환경 분야에서도 김천시는 경북도 평균을 상회하는 지표를 다수 기록했다.
학교생활 만족도(5점 만점) 조사 결과 △교유관계 만족도는 3.93으로 경상북도 평균3.72점 보다 높게 조사됐다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 역시 3.86점으로 경북도 평균 3.60점을 웃돌았다.
이와 함께 △교원 능력 수준 3.73점 △ 교육방법 3.72점 △교사관계 3.74점 등 전반적인 교육 여건에서도 김천시가 상대적으로 높은 체감도를 보였다.
학교시설 및 설비 만족도는 3.62점으로, 지속적인 교육 인프라 개선의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환경 체감도 |
환경 체감도 ‘녹지 환경’ 최고...대기환경은 경북도 평균보다 소폭 낮아
생화환경 체감도 조사에서는 노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천시의 녹지환경 체감도는 3.88점으로, 경상북도 평균 3.56점을 크게 상회했다. 이어 △수질 3.62점(경북도 평균 3.46점) △토양 3.51점 (경북도 평균 3.41점)으로 비교적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대기환경 체감도는 3.32점으로, 경상북도 평균(3.34점)보다 0.02점 낮게 나타나,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한 과제로 분석됐다. 소음, 진동 체감도는 경북도 평균과 동일한 3.32점을 기록했다.
“사회조사 결과, 시민 체감형 정책에 적극 반영”
김천시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시민의 생활 수준과 정책 요구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며, 향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정주 의향과 교육, 환경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가 나온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부족한 분야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김천시 사회조사 결과’는 김천시청 누리집(김천시정 → 예산통계정보 → 각종통계정보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승준 기자 gbp1111@naver.com
자료=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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