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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 이후…"예천 염소 경매 대안 축 종으로 주목"

김성현 기자 입력 2026/01/14 21:32 수정 2026.01.14 21:33
예천가축시장 염소 경매활기, 농가소득 대안으로 떠올라

예천군은 예천가축시장에서 ‘2026년 새해 첫 염소 경매’가 이루어진날 김학동 군수가 경매장을 찾았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예천군이 2026년 새해 첫 염소 경매를 열며 염소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예천군은 14일 오전 예천가축시장에서 열린 ‘2026년 첫 염소 경매’ 현장을 찾아 출하 및 거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매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염소를 출하한 농가와 매수자들이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현재 예천가축시장의 염소 경매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은 ‘개 식용 증식 특별법’ 시행 이후 염소가 새로운 대안 축종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염소는 건강식 이미지와 꾸준한소비 수요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을 본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이다.

군은 염소 경매 활성화와 함께 관내 염소 취급 음식점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생산, 유통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축산업의 새로운 소득 기반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품질 염소 생산을 위한 염소 거세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해생산성 향상과 산업 이미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학동 예천군수는 염소의 발육 상태와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공정하고 원활한 거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제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염소 산업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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