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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 개소식 테이프커팅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부터 영유아 공동육아, 아픈 아이 긴급 돌봄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시설’이 상주에 들어섰다.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역 거점 시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터는 상주시 남산2길 일대 폐원한 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총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연면적 411㎡ 규모다.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 도의원, 돌봄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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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 개소식 시설투어를 하는 강영석 시장 |
이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 연령과 상황에 따라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며 층별 기능이 나뉘어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 △1층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2층 부모들이 함께 육아 정보를 나누는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 △3층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플 때 이용하는 ‘아픈아이, 아이돌봄 지원센터’까지 들어섰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곳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12월 시설 리모델링을 마쳤다. 올해 1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진행한 뒤 2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문을 열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등 돌봄부터 영유아, 아픈 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역 돌본 거점시설”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함께 방과 후 돌봄과 돌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통합센터 운영을 ‘초등 방과후 돌봄’, 영유아 공동육아 프로그램‘,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 시설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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