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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윤서,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아시안 게임 메달' 기대감 높였다.

김성현 기자 입력 2026/06/30 11:36 수정 2026.06.30 11:36
중국 아시아선수권서 여자대표팀 3위 견인, 개인종합 8위, 마루, 평균대 결선 진출

기계체조 한국 대표팀의 경북도청 이윤서 선수가 단체전 돔메달을 획득했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경북도청 체조팀 소속 국가대표 이윤서 선수가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기계제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의 단체전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개인종합에서도 8위에 오르고 마루운동과 평균대 결선에 진출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해 내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이윤서 선수는 지난 6월 25일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에서 열린 제13회 기계제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총점 156,563을 기록하며 중국과 일본에 이어 여자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이윤서 선수는 도마와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등 4개 전 종목에 출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표팀 메달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개인성적도 돋보였다. 개인종합에서는 50.398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에서 열린 제13회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경북도청 체조팀 이윤서 선수가 단체전 동메달 획득했다.

종목별 예선에서는 마루운동 12.866점으로 6위, 평균대 13.200으로 8위에 올라 두 종목 모두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단체전뿐 아니라 개인 종목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한 셈이다.

이번 성과는 내년 열리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의미가 더욱 크다.

현재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아윤서 선수는 대회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입증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체육회도 이윤서 선수의 활약에 기대를 나타냈다.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국가대표이자 경북도청 소속인 이윤서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 경북 체육의 위상을 높여다“며 다가오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 동메달은 단순한 입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한 이윤서 선수가 앞으로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였다는 평가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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