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는 경북도 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 결여와 함께 한체대 성폭력 사건에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북도의회가 11일 열린 임시회에서 국토균형 발전과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를 포함한 수도권 투자 집중과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 및 규제완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위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린 2천 545대를 지원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2천545대 중 공공기관 8대를 제외한 민간보급 분은 2천537대로 포항이 1천48대로 가장 많고 이어 구미 429대, 경주 315대, 경산 105대, 울릉 100대 순이다.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소규모 건축물의 공사감리자 지정 제도에 따라 공사감리자 등록 명부를 공개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갈수록 경북지역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철우 지사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지난 27일 일본 오사카 카라호리 지역을 찾았다. 이곳은 목조가옥의 리노베이션 사례로 유명하다. 이날 이 지사는 카라호리 클럽과 나가야 스톡뱅크 기업조합의 코조마 다이사쿠 이사를 면담하고 빈집 재생 및 활용방법과 지역주민공동사업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지방고시 1회 출신의 김장호(49세)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을 21일자로 임명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기획담당, 투자유치과장, 새경북기획단장, 울진부군수,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신임 김 실장은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해 복무담당관, 재정정책과장, 교부세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북도청 신도시가 서서히 제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신도시로의 모습을 갖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 해 말 기준, 경북도 집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3662명으로 지난해 9월말 1만28959명에 비해 800여명이 늘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인구를 포함할 경우 1만831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과 LG는 경북의 최고 자랑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구미공장의 생산물량을 확대해 주십시오” “구미지역의 어려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의 주력산업 혁신전략이 나왔다. 도는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함께 현재의 주력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신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경북 스마트-X 산업혁신 新전략 2022’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지역경제의 활로 모색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발표된 경북도의 산업혁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