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이하 경북도당)이 구미시의회 김택호•신문식 의원을 제명하자, 구미지역 시민단체가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에게 오만함을 사과하고 제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시 을 예비후보가 육아 인구가 집중돼 있는 구미시 옥계, 산동면 확장단지에 ‘육아 돌봄 특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혁신공천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구 경북 리트머스 시험지’를 받아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제1차 경선지역을 발표한 데 이어 15일 2차 후보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43개 지역에 대해 심사를 한 결과 9개 지역 경선, 8개 지역에 대해서는 전력 선거구 지정 요청, 23개 지역은 단수 후보자 선정, 3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의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각 정당에 2월 14일 기준 2020년도 1분기 경상보조금 110억 1천만원을 10개 정당에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일부 정당은 국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뺏어내기(?) 위한 전략을 거침없이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에 나설 후보 공천을 위한 제1차 경선 대상 선거구를 확정, 발표했다. 대구•경북 지역은 예비후보가 복수 등록한 선거구 중 대구 달서을, 대구 달성군, 경북 경산 등 3곳이다.
누구든지 2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여기는 ○○당 정책연구소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 등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 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구미 강남병원장인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헌혈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2017년부터 병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헌혈 일정 활동을 앞당겨 실시하면서 헌혈 참여를 촉구했다. 강남병원 헌혈 캠페인은 2017년도 30명, 2018년도 30명, 2019년도 24명에 이어 이전에는 2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단체장 및 지방의원 경북 재․보궐 선거는 7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대상선거구는 기초단체장으로 상주시장 1곳, 광역의원은 포항시 제6선거구, 안동시 제2선거구, 구미시 제6선거구 등 3곳, 기초의원은 포항시 마 선거구 , 구미시 바 선거구, 울진군 다 선거구 등 3곳이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가 장애 및 치매, 정신질환 등이 발병한 운전자의 운전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그에 따라 신속하게 운전을 금지하기 위해 도입한 수시 적성 검사 및 인지능력 자가 진단 제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 “이익을 취하려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발(發)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결단이 총선을 불과 60여 일 앞두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지난 9일 신설 합당 및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이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새로운 보수당이 10일 당 대표단 회의를 열고,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종로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모든 것을 던져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다는 게 핵심 화두였다.
미래한국당을 창당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민주당이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공격하자, 황교안 대표는 ‘헌정을 유린한 불법 선거법 개악에 대한 정당한 응전(應戰)’이라고 맞받았다.
안철수신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중앙선관위는 6일 전체 위원 회의를 열고 논의를 거친 끝에 정당의 목적과 본질, 선거운동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 제8조 제2항, 제116조 제1항 및 정당법 제2조의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를 들어 정당의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해 1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에서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총학생회장 출신 7인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586 기득권 세대의 전횡 심판과 정치의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가 지난 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힘 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구미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