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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5공단 입주업종 확대 약속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0/04/10 15:10 수정 2020.04.10 15:10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후보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후보가 지난 9일 지난 해 12월 구미 5공단에 입주한 에스에프(주)를 찾아 이상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실업률 증가와 폐업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사태가 구미공단뿐 아니라 구미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구 후보는 또 구미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견인해 온 구미는 물론 대한민국의 자랑이었다고도 했다.

↑↑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후보가 지난 9일 지난 해 12월 구미 5공단에 입주한 에스에프(주)를 찾아 이상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실업률 증가와 폐업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사태가 구미공단뿐 아니라 구미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에 대해 이상희 대표는 “5공단 입주 시 업종 제한에 걸려 업종코드를 추가하는 등 5공단 입주를 위해 산업부,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 부처와 20여 차례 이상 협의를 통해 입주할 수 있었다”며, 입주업종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입주 후에도 물류, 대중교통 등 인프라가 전무해 직원고용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입주업종 확대, 세제 혜택 및 분양가 인하 등의 지원을 통해 5공단 분양이 완료되면 자연적으로 인프라가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22%대 분양률에 멈춰있는 5공단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 입성하면 최우선적으로 5공단 입주업종 확대를 위한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1.2구역도 3구역과 동일하게 16개 업종의 입주 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 신공항의 군위•의성 이전에 맞춰 공단과 공항을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 등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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