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남병원장인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헌혈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2017년부터 병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헌혈 일정 활동을 앞당겨 실시하면서 헌혈 참여를 촉구했다. 강남병원 헌혈 캠페인은 2017년도 30명, 2018년도 30명, 2019년도 24명에 이어 이전에는 2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단체장 및 지방의원 경북 재․보궐 선거는 7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대상선거구는 기초단체장으로 상주시장 1곳, 광역의원은 포항시 제6선거구, 안동시 제2선거구, 구미시 제6선거구 등 3곳, 기초의원은 포항시 마 선거구 , 구미시 바 선거구, 울진군 다 선거구 등 3곳이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가 장애 및 치매, 정신질환 등이 발병한 운전자의 운전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그에 따라 신속하게 운전을 금지하기 위해 도입한 수시 적성 검사 및 인지능력 자가 진단 제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 “이익을 취하려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발(發)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결단이 총선을 불과 60여 일 앞두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지난 9일 신설 합당 및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이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새로운 보수당이 10일 당 대표단 회의를 열고,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종로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모든 것을 던져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다는 게 핵심 화두였다.
미래한국당을 창당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민주당이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공격하자, 황교안 대표는 ‘헌정을 유린한 불법 선거법 개악에 대한 정당한 응전(應戰)’이라고 맞받았다.
안철수신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중앙선관위는 6일 전체 위원 회의를 열고 논의를 거친 끝에 정당의 목적과 본질, 선거운동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 제8조 제2항, 제116조 제1항 및 정당법 제2조의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를 들어 정당의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해 1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에서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총학생회장 출신 7인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586 기득권 세대의 전횡 심판과 정치의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가 지난 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힘 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구미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당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떨어진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해야 하고 변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친박, 비박과 관련 당내에서는 친박, 비박 얘기를 하지 않는다며, 당 안에는 한국당을 사랑하는 친한파만 있다고 잘라 말했다.
유능종 변호사(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가 1월 28일(화)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쇠락한 구미 경제 회생을 통한 제2의 번성기를 꽃피우고, 시름으로 가득한 시민사회를 꿈과 희망,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거듭 다진 유 예비후보는 “무너진 구미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정치 실현, 몰락한 보수정치를 재건하는 강한 정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사회적 약자 보호, 사회 안전망 확충, 첨단 산업 육성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연호 국제 변호사가 지난 2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 지난 4년 동안 모든 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고,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며 “울분에 찬 고향 구미시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불보다 더 뻔히 보이는 경기침체와 텅 빈 공장과 길을 잃은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고 밝혔다.
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권이 18세로 확대된 가운데 교육 현장의 혼란이 우려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정치는 생물(生物)이다. 이 특이한 생물체는 밤에 왕성한 활동을 한다. 그래서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을 수 있다. 그 중심권에 보수 대통합 논의가 꿰차고 들었다. 21대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에 맞설 대항마인 통합신당이 태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지난 21일 2월 초까지 신당 창당 준비위 구성에 이어 중순에는 통합신당을 출범하기로 한 로드맵에 합의한 점에 주목한 일부 보수 야권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유능종 경북도당위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 바른미래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