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송경창)은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지난 14일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AI+ 서비스로봇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R&D) 미래기술선도형 18개 과제 중 하나인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구미라면 축제 개최 장소가 특정인에 의해 변경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회가 허탈해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라면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만들려고 하는 의회의 노력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육신과 생육신을 모두 배출한 역사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가 학문과 철학을 앙양하는 계승 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공단이 1969년 섬유산업 수출 기반으로 조성된지 50년 역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산업역사박물관을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경북도의회와 구미시의회에서 일고 있지만 시는 담당부서 조차 정하지 못하등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구미시가 굴뚝없는 산업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동안 말로만 외치던 문화관광, 예술산업에 대해 실질적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개발하여 산업도시의 장점과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예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금오산 대주차장 주차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구미웨딩 축하객으로 인하여 주차장 시설이 넘쳐난다는 이유로 유료화를 실시 했다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데도 로컬푸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의 조직 관리가 의회 행정사무 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상호·이정희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홈페이지 관리조차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19일 개최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방문객 4만여 명 참여한 시즌1 행사가 4주간 시민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울릉도를 찾아 민선8기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섯 번째 생생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은(울릉도·독도, 국민의힘) 12일 울릉도에서 열린 제340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가 안고 있는 지역현안 하나하나 거론하며 정부와 경상북도, 정치권 등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인공지능 챗GPT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여론조사를 조작하여 선거운동 등에 이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공직선거법개정안’을 12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30%에 근접한 27.8%를 상회 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안전센터 설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7년째 흉물로 방치된 구미시 선기동 산 20-1번지 일대의 골재 채취장을 매입해 활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복구를 위해 시비를 투입할 경우 지방재정법에 위배된다는 법 해석이 작용한 결과다.
창립 2주년을 맞는 '시민과함께' 봉사 단체가 그동안 봉사에 대한 열정과 회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하는 회원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 선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9일 구미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들 200여명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토요방과 후 기초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임과 동시에 지역업체 하도급 세일즈 현장에 뛰어든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홍보세일즈단을 구성했다.
“지금 산동 학부도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학교 문제는 교육청 소관이지만 학부모들은 교육청, 시청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책임 소지를 시청에 둘 뿐이다.”
구미시가 해평청소년의 수련원 기능을 폐지하고 타용도 공공시설로의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