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 3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안덕호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달 4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 회원으로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의회는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통해 가축분뇨 악취저감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민들이 느낄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대표의원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의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용역단체에 과업요청을 하였고, 결과를 위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구미시의 축산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하여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구미시의회
김석영 기자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