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정의 원활한 운영과 농정의 주요 시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 관련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재난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 “상부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느냐.”며 “내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급식비가 2023년부터 간식비로 바뀌면서 1인당 지급비가 8,000원에서 3,000으로 줄어들었다, 읍면동은 인원수 조정을 통해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기존보다 예산액이 1
구미시의회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공원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관리 인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녹지과에 기간제 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구미시가 본청을 제외한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의 당직 근무제를 전면 폐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16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연간 매출액 25조 원 규모의 도레이 도쿄 본사 및 가마쿠라에 위치한 첨단융합연구소를 방문했다.
국외 출장으로 주요 행사에 구미시장이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북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청도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자율방범대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생활안전 자율방범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 대회’를 열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DGB신용정보(대표이사:장문석)는 지난 16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청 안효덕 공원녹지과장, 의원들 앞에서 늘 그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냉철(冷徹)하기로 정평이 난 이상호 의원마저 고개를 끄덕일 정도다.
지난 5월 우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던 버스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구미지역에서 발생했다. 구미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신호위반, 급출발, 급정거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지난 12일 대중교통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추은희 의원에 따르면 일반버스에서 일반버스,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 입석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구미시는 2008년부터 도심지의 유휴지와 시유지 등을 활용해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사업을 해 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신평 2곳, 공단 2곳 등 33개가 조성돼 있다.
김영태 의원은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방이 된 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18년부터 구미시에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폭우와 돌풍, 우박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인동·진미동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 개선사업)은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오는 17일(토)~18일(일) 이틀간 실내체육관 등 20개 경기장에서 제19회 김천시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2023 경북 학생 경제퀴즈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원도심(원평동) 열리는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지난 15일 3층 상황실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