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가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구미공단 경제 회생, 대구통합 신공항 조기 이전 등 경북이 안고 있는 3개 프로젝트 추진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박만용)이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오동 체육회(회장 김항희)주관으로 도․시의원, 선수단, 기관․단체회원 및 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이 지난 21일 금오초등학교 도담관 강당에서 선주원남동 체육회(회장 조정래) 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배구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농어민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21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구미출신 김준열 경상북도 도의원을 비롯한 농업인, 도당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민수당’ 도입 토론회가 열렸다.
2019년 시정운영은 시민 중심행정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편의주의, 권위의식을 과감히 타파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해 우리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어 김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김천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범시민운동에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구미시의 인구 지형이 청년사회에서 중년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2016년 2월말과 2019년 2월말까지 3년간의 인구 변동추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은 3세가량 늘었고,10세 이하 아동수가 줄어든 반면 80세 이상 고령층은 급격하게 늘었다. ‘모든 도시와 농촌은 세월따라 늙어가지만 구미는 세월을 비켜간다’는 정설은 이제 무의미한 현실이 됐다.
전자 분야 제조업 기업 A사는 A지역에 부지 3천평,설비투자 900억원, 신규고용 150명을 창출할 수 있는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해당지역의 노·사·민·정 협의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A사는 국토부 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에 따라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었다. 가상사례이지만 이 경우 A사는 최장 50년까지 싼 값에 임대용지를 공급받아 초기투자비를 절감하게
구미시 장천면(면장 권기열)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시의원 과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은 지난 20일 도산초등학교 나래관에서 동 체육회(회장 노정웅)의 주관으로 주부배구선수단,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도량동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문창균)이 실시하고 있는 구미행복나눔 가게가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을 주면서 화제다. 동은 2015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인동동마을보듬이를 구성하고,현재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금자리케어, 이불뽀송 및 반찬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불이 났을 때는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 구미 도산유치원(원장 박연자)이 지난 20일 원아와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30분부터 사전 안내 방송 및 싸이렌 소리와 함께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사행활동 경험률이 갈수록 급증하자,경북도내 학생들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북도의회가 제도적 기반 마련에 들어갔다. 사행산업 통합 감독위원회의 2018년 사행산업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학생의 사행활동 경험률은 52.3%이며, 도박중독 유병률은 7.8%로 2016년 3.1%에서 4.7%포인트 증가했다.
대구국제공항과 K-2군 공항등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및 인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상북도가 21일 경북개발공사와 지난 8월말 국토교통부가 후보지로 선정․발표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가 부항댐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화장실 및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비용을 절반으로 줄였다. 그동안 농가는 전체 재해보험 가입비용 중 20%를 부담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 비율을 기존 80%에서 90%로 상향조정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액을 20%에서 10%로 줄여 지난해 절반의 금액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여학생들에겐 밤길은 물론이지만, 백주대낮인 등굣길도 불안하다. 지난 19일 오전 7시 50분경, 2명의 여고생은 등교하기 위해 황상 A주공 앞 택시승강장을 낀 인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재능나눔 틔움(회장 문주송)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구미시 황상동 소재 점프 지역 아동센터에서 재능과 사랑을 나누는 벽화그리기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차세대 이동통신 5G 산업육성 및 실증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경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구현모 케이티 사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