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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경 의원 |
ⓒ 경북정치신문 |
지난 달 30일 열린 노인장애인과 업무보고에서 장미경 의원은 “1만기의 숭조관을 운영하고 있는 지금도 교통대란과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다 교통대란 해소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3만기의 공설 숭조당 2관을 개관할 경우 인접국도는 죽음의 도로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의원은 특히 “국도 확장을 하지 않는 등 무방비 상태에서 2관을 개관하겠다는 것은 주민보고 죽으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5월 개관을 예정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주민과의 무력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재우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우려했기 때문에 공설 숭조당 개관에 앞서 보상을 했던 것이 아니냐면서 장의원과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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