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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건당국, 추석연후 생활 방역 수칙 지켜달라, 대국민 호소

서일주 기자 입력 2020/09/30 15:37 수정 2020.09.30 15:37

최소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물기
줄을 설 때는 최대 2밀리미터, 최소 1밀리미터
실내에서 항상 마스크, 실내 집단 음식 섭취 금지
성묘, 봉안 시설 방문 신중히 (심신 허약자 방문 금지)


↑↑ 보건복지부가 30일 성묘• 봉안 시설을 방문에 대비한 ‘ 추석연휴 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보건복지부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30일 성묘• 봉안 시설을 방문에 대비한 ‘ 추석연휴 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렇게 하세요
최소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무르고, 줄을 설 때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대 2밀리미터, 최소 1미리미터 이상을 거리를 두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렇게 주의하세요
뭄이 아프면 성묘 • 봉안시설을 방문하지 말고 (온라인 추석, 성묘 서비스 장사정보 시스템 서비스), 실내에서는 집단적으로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추석특별 방역 기간 동안 만남보다는 통화로,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하는 절제된 노력을 통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 재확산이 진정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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