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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청년회의소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 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제99차 임시총회를 갖고 2021년을 이끌어나갈 문주석 회장 당선자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사진 = 구미청년회의소 제공 |
◇2021년도 임원진 당선자
△회장 문주석 △상임 부회장 정동진 △내무 부회장 김재민 △외무 부회장 김석수 △감사 임성수·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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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석 회장 당선자/ 사진= 구미청년회의소 제공 |
◇문주석 회장 당선자가 밝힌 2021년 구미 청년회의소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건전한 청년의 길을 올곧게 걸어온 문주석 회장 당선자는 구미 청년회의소의 소중한 역사를 써 온 선배님의 뜻을 받들고, 후배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문회장 당선자는 구미청년회의소의 위상 제고를 발판 삼아 단합한 힘으로 참여와 실천을 중시하는 청년회의소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내실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이를 이행하는 과정을 통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과제 해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문 당선자는 향후 구미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간 인재 발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회장 당선자는 또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해 온 구미는 공단 경기의 장기 침체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라면서 “ 구미 청년회의소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발휘해 시련의 파고를 물리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문 당선자는 이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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