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26일 오전 돈사 화재로 피해를 본 공성면 용신리 농가를 방문해 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돈사 6동에서 10,000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화재로 돈사 3동 전소, 돼지 2,720여 두(모돈 720, 자돈 2,000두)가 폐사하는 손실을 입었다. 화재 원인은 관계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 관계자와 현장 활동 지원을 해준 공성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피해 농가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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