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금·단체교섭 협상을 위한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구미시청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구미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양태규)은 7월 2일(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노사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단체교섭 협상을 위한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시측 대표위원 유익수 행정안전국장 등 6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양태규 위원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경과보고, 양측 대표위원 인사, 교섭방향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구미시와 구미시공무직노동조합은 실무교섭을 통해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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