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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창업초기 기업의 지원 활성화 위해 협의체 구성

김석영 기자 입력 2021/09/16 10:21 수정 2021.09.16 10:22
-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영남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
- ‘사업홍보, 기업발굴 및 컨설팅 등 지원업무체계의 협력강화 ’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15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영남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영남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
구미상공회의소 사진 제공

창업초기 기업은 자금, R&D, 특허,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대학 및 민간경제단체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나 창업기업의 발굴과 효율적인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과 함께 R&D,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홍보, 기업발굴 및 기관별 연계지원 등 상호간 업무협력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협의체 구성 후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별 지원시책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기업발굴 및 컨설팅 후 지원까지 연계지원을 통해 기업지원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영남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

특히, 지역특화산업으로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소재부품 및 라이프케어뷰티 및 소부장 사업분야 대한 지원을 위하여 지역 미니클러스터 및 기업협의회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김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바쁜 창업기업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이 유기적으로 지원된다면, 초기매출 발생 및 기업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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