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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반드시 구미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 사진=김장호 에비후보 |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11일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반드시 구미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며 “위기의 구미를 구하기 위해 시민의 부름을 받고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고 구미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공직을 거치면서 경제 살리기와 예산 행정 활동에 있어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많은 성공과 경험을 했다”며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기반조성, 사통팔달 신공항 교통망 구축, 구미시 예산 3조원시대 달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통해 경제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구미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익을 지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시민 여러분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고 위로하고 공감하며 시민 여러분의 기댈 어깨가 되겠다”며 “구미의 가슴 떨리는 미래를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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